1) 대안학교는 학업보다 생활이 더 중요합니다.
2) 대안학교는 강요가 없는 만큼 무언가를 하고자 한다면 스스로의 의지로 결정해서 해야 합니다.
3) 일반학교와 다르게 대안학교는 자유로운 만큼 입학했을 때 처음에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당황할 수 있습니다.
4) 대안학교 학생들은 생각하는 바가 뚜렷하고 목적과 개성이 있어 생활면도 잘 맞춰가야 하고 성향에 대한 인정과 배려도 배워야 하며,
전원(田園)에서의 또 다른 답답함과 불편함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5) 대안학교의 학비는 다소 비싼 편입니다. 비인가 대안학교의 경우에는 교육부의 지원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학비가 비쌀 수 있습니다.
특히, 기숙형학교의 경우에는 기숙사비도 납부해야 합니다.
6) 예전보다 많아 나아졌지만 아직까지는 학부모의 인식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인가대안학교는 초,중등교육법 60조3에 의거해 만들어진 대안학교와 평생교육법 제27,28조에 의거한 학력인정시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가대안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일반 학교와 같은 학력이 인정되므로 일반 학교 학생과 같이 학력(초졸, 중졸, 고졸 등)을 취득하게 됩니다.
즉, 인가 대안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검정고시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됩니다.
비인가대안학교는 비인가라는 말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정부의 인가를 받지 않은 학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인가 대안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인가형 대안학교와는 다르게 일반학교와 똑같은 학력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인가형 대안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를 치루어서
합격을 해야 학력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